리튬관련주 수혜주 대장주 소개(엔에스 종목집중소개)

아이폰이라는 스마트폰이 이 세상에 나온지 딱 13년이 됐습니다. 아이폰은 우리 생활을 바꿔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제 누구든지 길거리에서 인터넷을 하고 동영상을 시청하며, 쇼핑을 하고 주식을 거래합니다. 현재 애플의 시가총액은 우리 코스피 전체보다 높습니다. 실로 엄청나죠. 사람들은 뒤늦게 그때 애플이나 스마트폰 관련주를 사놨더라면... 하고 후회를 합니다. 버스 지나갔는데 후회해봤자 아무소용 없습니다. 이제 그 다음을 찾으면 되는것 입니다. 글로벌 완성차 업계,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그룹은 향후 10년안에 휘발유나 경유를 넣는 차는 더이상 만들지 않겠다 공언하였습니다. 특히 메르세데스 벤츠의 경우 석유차량 생산라인을 아예 없애겠다고 선언 하였습니다. 유럽의 주요 국가들은 각종 규제를 내놓으며 2040년부터는 아예 석유차량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법을 만들어놨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전기차의 시대가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현재는 그 초입 입니다. 월급의 일부를 계속 전기차 배터리 관련회사에 투자해도 좋다고 봅니다. 성장성이 무궁무진 합니다. 이제 전기차 관련주중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들을 몇가지 소개해보려 합니다. 

1. LG화학

- 자타공인 국내 전기차 배터리 1위 업체 입니다. 얼마전 유럽시장 공략을 위해 폴란드에 'LG화학 폴란드 전기차 배터리 공장' 을 만들었습니다.

앞서 위에 열거한 유럽 주요국들의 석유차 생산금지 및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의 탈 석유자동차에 따른 유럽시장 선점인데요. 메릴린치의 발표에 따르면 위와 같이 2030년에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절반이 유럽시장이 될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LG화학 공식블로그

4천억원을 투자해서 연간 10만대 이상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연간10만대라면 충북 오창에 있는 LG화학 생산단지에 버금가는 생산량 입니다. 현재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은 14.2%로 LG화학이 3위 입니다.

2. 삼성SDI

-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5위업체이며 5.5%입니다. 울산, 헝가리, 중국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최근 BMW와 전기차 배터리 동맹을 결성하기도 했습니다. 작년기준 매출액이 10조원을 돌파했고 다수가 전기차 배터리 관련 매출입니다. 

3. 포스코케미칼 

- 전기차가 현재 가격이 매우 비싼데(정부보조금이 있다 하지만...) 전기차 하락의 핵심요인은 바로 주요 부품의 빠른 공급이 될것 입니다. 연평균 31%에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전기차 시장에 맞춰 공장증설능력이 갖춰진 회사가 성장성이 있을건데, 최근 이사회를 열어 1254억원의 음극재(2차전지 핵심소재) 2공장 증설을 공시하였습니다. 연간 22,000톤의 추가생산 능력을 갖출수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양극재 증설계획등 추가 설비투자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큰 자금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투자로 2차전지 핵심소재시장의 선점을 위해 올인하고 있습니다.

앞선 대형주 보다 시총이 낮고 성장성이 높은 회사들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일진머티리얼즈

2. 에코프로

3. 코스모신소재

4. 엘앤에프

5. 피앤이솔루션

같은 종목들도 있습니다만, 괜찮은 종목이 있어 따로 가져와봤습니다.

엔에스(217820)

일단 사업현황부터 보시죠.

동사 상장한지 3년차 이지만, 성장성이 엄청 난 회사 입니다. 비지니스 또한 미래지향적이고 사향산업조차 아니구요.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한 회사입니다. 최근 무상증자를 실시했구요. 매출액은 2016년대비 2018년 매출액이 약 75%상승, 올해 사상 최대실적이 예상되나 주가는 현재 아직 출발 전 입니다. 

엔에스 일봉

현재 주요고객사는 LG화학 남경(중국) 이고 점차 고객사를 많이 확보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위에 글을 다 보고 오셨다면 포스코케미칼도 고객사가 될 수 있겠죠? 시가총액 600억원대에 상장주식수 980만주 입니다. 올 3분기 누적 매출액 460억원이고 재무제표상 문제될 만한 점 보이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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