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스닥 한국증시 주식 신용 잔고 조회 쉽게 설명드림!

코스피 코스닥 한국증시 남은 신용융자 잔고 보는 방법은?

한국증시가 연일 초토화 되고 있습니다. 고점을 찍고 내려오다보니 고점에서 물린 개인투자자들의 곡소리가 나고 있는데요. 증시하락폭을 보면 개별계좌 -50% 정도의 손실율을 기록하고 있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인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공급불안, 유가폭등등 뭐하나 좋은일이 없는데요. 또한 미국의 자이언트스텝으로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를 돌파하는등 최악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 하락에 따라 장 초반 반대매매 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스탁론 반대매매 물량이란 신용을 써서 투자하다가 담보비율을 맞추지 못해 쏟아지는 물량이라고 보면 됩니다. 즉 빌려서 투자한 '빚투' 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스탁론 반대매매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아래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 보시고 참고해 보세요.

[주식/주식 공부 및 정보] - 반대매매란 무슨 뜻? 신용담보비율 계산방법(스탁론과 신용융자대출)

 

반대매매란 무슨 뜻? 신용담보비율 계산방법(스탁론과 신용융자대출)

주식 반대매매란 무슨 뜻일까? 스탁론 신용담보비율 계산방법은? 무료추천주 보러가기 클릭! 반대매매란 무엇일까요? 엇그제 나온 기사중 08년 리먼브라더스 파산때 이후로 반대매매 실행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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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별 신용잔고 조회방법은 아래 글을 참고 하세요!

[주식/주식 공부 및 정보] - 주식 신용비율 보는 법

 

주식 신용비율 보는 법

주식 신용비율 보는 법 주식 신용비율 보는법에 대해서 알려 드립니다. 신용이란 말그대로 빚을 내서 주식을 매매하는 것이죠. 가끔 종목토론방 같은델 가보면 신용비율이 많아서 못가네, 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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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역시 반대매매가 내일도 큰폭으로 쏟아져 나올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2~3회정도 대규모 반대매매가 나올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때문에 한국증시 신용융자 잔고추이도 빠르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럼 한국주식시장에 신용으로 빚내서 투자한 자금이 얼마나 남았는지 보는 방법을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드릴테니 집중해서 읽어 주세요.

 

신용융자 잔고 보는 사이트는?

신용융자 보는 사이트는 금융투자협회라는 사이트에서 조회가 가능 한데요. 먼저 설명을 들으시고 글 밑부분에 신용융자 잔고보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게끔 주소를 아래 첨부해 드리겠습니다.

위 사이트로 이동 하신 후 먼저 좌측 상단에 주식카테고리->신용공여 잔고추이로 들어 가 줍니다.

한국주식 신용잔고 조회방법

자료주기를 일간, 월간, 분기, 연간으로 보실 수 있으며, 신용잔고 뿐만 아니라 대주현황도 볼 수 있습니다(공매도 현황)

조회기간은 길게 6개월정도로 해주시구요. 차트로 볼지, 데이터그리드로 볼지도 선택이 가능 합니다. 엑셀저장도 가능 하니 참고 하세요.

한국증시 신용 잔고 현황

6/22 현재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19조 5천억원 입니다. 정말 엄청난 숫자죠? 코로나19 이후 유동성이 급격히 풀렸을 당시 24조 9천억원까지 신용잔고가 올라간 적이 있습니다.

저는 데이터그리드보다는 차트나 막대가 편하기 때문에 차트와 막대를 적용하여, 코로나19 당시의 한국증시 신용잔고 추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주식 신용거래 잔고 추이

차트유형은 세로막대, 차트 범례는 신용거래융자만 선택(대주 제외), 우측에 백만단위로 놓고 조회해 봅니다. 코로나19로 증시가 폭락했을 당시 신용이 털려 6조 5천억원의 신용잔고만이 남아있었던게 저금리+유동성공급으로 24조 9천억원까지 불어났던것 입니다. 오늘 기준은 19조 5천억원이니 약 5조가량은 이번 폭락때 반대매매로 투매가 나온것이죠.

위 사이트인 한국증시 신용잔고 보는곳은 아래 주소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http://freesis.kofia.or.kr/

 

::::: 금융투자협회 종합통계 Portal :::::

 

freesis.kofia.or.kr

 

주식 반대매매가 나오는 이유와 막는 방법 소개

스탁론은 보통 내가 가진 주식을 담보로 해서 돈을 빌려 줍니다. 예를 들어 1천만원이 있다고 칩시다. 근데 나는 3배의 돈을 빌려 4천으로 투자를 하고 싶습니다.

그럼 총 4천만원의 운용자금이 생기겠죠? 그러나 증권사에서는 조건을 겁니다. 담보비율이란것을 설정하는것 인데요. 빌리돈 3천만원에 120% 또는 130%의 담보비율을 설정 합니다.

즉 3천만원의 120%면 3600만원이 되겠죠? 즉 내 계좌수익율이 4천만원에서 하락하여 3600만원 이하가 되면 다음날 익일 9시에 증권사가 강제로 내 주식을 내다 파는것 입니다. 최유리 지정가로 매도가 되기 때문에 하한가로 매도주문이 나갑니다. 그래도 매수주문도 있기에 하한가까지는 안가고 갭하락 하여 출발 하겠죠.

아마 증권사마다 상이하겠으나, 아침 장전 8시 30분전까지는 잔고비율을 맞춰놓으라고 연락이 올겁니다. 즉 내 계좌가 3500만원이 되어 있으면 증권계좌로 100만원을 입금해놓으라고 하는것이죠.

주식 반대매매를 막기 위해서는 또 추가 대출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대출에 대출이 늘어나 결국은 큰 손실이 생길 수 있으니 아무곳에서나 돈을 빌리지 마시고 대출실행에 신중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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