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무상증자 권리락 받는법

보령제약 무상증자 결정

보령제약이 유상증자 이후 즉시 무상증자를 발표 했습니다. 유상증자 일정이 끝나게 되면 바로 무상증자에 돌입 하는데요. 무상증자는 회사가 가진 주식발행초과금을 사용해서 주식을 더만들어 주주들에게 나눠주는것이기 때문에 호재중에 호재라고 볼수 있습니다.

무상증자는 그럼 누구한테 나눠 주는것일까요? 내가 보령제약 무상증자를 받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이번 포스팅에서 보령제약 무상증자 받는 법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드릴테니 아래 글을 끝까지 읽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보령제약 무상증자 받는 방법

보령제약은 먼저 1000억원 규모를 조달하는 유상증자를 진행 합니다. 유상증자 일정이 모두 끝나게 되면 즉시 무상증자에 돌입하게 되는데요. 먼저 이번 보령제약 무상증자 규모 및 일정에 대해 간단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보령제약 무상증자 일정

유상증자가 끝나면 보령제약의 발행주식 총수는 5767만주가 되게 됩니다. 여기에 무상증자로 액면가 500원짜리 1100만주를 추가 발행하여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것입니다. 무상증자는 유상증자와 달리 주주들이 추가로 청약신청등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하면 회사가 가진 주식발행초과금을 사용해서 주주들에게 주식을 나눠주는것이기 때문 입니다.

그럼 무상증자를 받기 위해서 내가 해야할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신주배정기준일 직전에 주식을 매수 해야 하는것 입니다. 보령제약 무상증자 신주배정기준일은 21년 7월 19일로, 19일의 평일 이틀전 종가까지 주식 매수를 끝내야 합니다. 즉 7월 15일 종가까지 매수를 끝내면 7월 16일에 보령제약 무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할 것 입니다.

권리락이란 지금부터 매수하는 사람에게는 권리가 없다라고 못박는 겁니다. 즉 15일 종가까지 매수를 했다면 16일 아침에 권리락이 발생하므로, 16일부터 매수해봐야 무상증자 권리를 받을 수 없습니다. 권리락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남겨 두겠습니다.

[주식/주식 공부 및 정보] - 주식 권리락 뜻 가장 알기쉽게 설명 드립니다.

주식 권리락 뜻 가장 알기쉽게 설명 드립니다.

 

보령제약 권리락을 받으신 분들은 본인의 증권계좌로 8월 10일에 0.2주가 입고될 것 입니다. 즉 권리락일 까지 내가 100주를 가지고 있었다 하면 20주가 추가로 입고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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