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 무상증자 권리락 및 무증 입고일은?

엠로 무상증자 결정. 무상증자 권리락 받는 방법은?

엠로가 무상증자를 실시 합니다. 1주를 가진 사람에게 1주를 주는 무상증자를 실시하는것 인데요. 무상증자는 보통 주주배정후 실권주 유상증자 같은 증자보다 호재로 받아들여 집니다. 둘다 주식수가 증가하지만,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는 주주들에게 증자대금을 거둬들이는 반면에 무상증자는 회사가 가진 주식발행초과금이란 재원으로 주식을 나눠주기 호재로 받아들여 집니다. 따라서 무상증자 권리락일까지 보통 강한 시세가 연출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엠로 무상증자 권리락이란 무엇이며, 언제까지 매수해야만 엠로 무상증자에 참여할 수 있는것인지, 무상증자후 주가 향방은 어떻게 될것인지 설명드릴테니 아래 포스팅을 집중해서 읽어 주세요.

엠로 무상증자 글을 읽어 보시고 글 마지막에 주식투자 수익률 향상에 도움이 되는 글을 첨부해드릴테니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 주세요. 급등종목, 급등테마주 정보가 있습니다.

 

 

엠로 무상증자 일정은?

엠로 무상증자 일정

엠로는 현재 542만주의 상장주식 총수를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 1:1 비율의 증자를 실시하게 되면서 주식수가 542만주가 늘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엠로 보통주 1주를 가진 사람에게 1주를 배정하게 되는것이죠. 그럼 언제까지 엠로 주식을 가지고 있어야만 무상증자를 받을 자격이 주어지게 되는 걸까요?

바로 신주배정기준일을 보시면 됩니다. 엠로 무상증자 신주배정기준일은 상기 공시에서 1월 18일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1월 18일이라고 해서 저 날까지 가지고 있어야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기준일로부터 평일 이틀전까지 매수를 끝내야 합니다. 즉 1월 14일 종가까지 엠로 보통주를 보유하고 있어야 무증을 받을 자격이 주어지게 되는것이죠.

엠로의 무증 입고일은 2월 9일 입니다. 본인의 증권계좌로 무상증자에 따른 신주가 입고됩니다.

그럼 1월 17일 아침에 엠로 권리락이 발생될 것 입니다. 권리락이란 무엇일까요?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엠로 권리락 이란 무슨뜻일까?

권리락이란 지금부터 매수를 해도 더이상 권리가 없다고 선언하는것 입니다. 즉 1월 17일 아침부터는 매수를 해도 더이상 무상증자를 받을 권리가 없다고 하는것이죠. 왜 기준일보다 평일 이틀전까지 매수해야 할까요? 우리나라는 주식 3일결제 시스템이기 때문에 기준일에 주식보유에 대한 효력이 발생되려면 평일 이틀전까지 매수를 해야 합니다. 오늘 주식 매도를 하면 D+2에 인출할 수 있는것처럼 말이죠.

권리락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글을 참고해 보세요.

[주식/주식 공부 및 정보] - 주식 권리락 뜻 가장 알기쉽게 설명 드립니다.

 

주식 권리락 뜻 가장 알기쉽게 설명 드립니다.

권리락 뜻은? 주식투자를 하시다보면 권리락이란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권리락이란 뭘 뜻하는 걸까요? 권리락은 유상증자나 무상증자를 할 때에 자주 보셨을 단어 입니다. 사전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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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증자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세상에 꽁자는 없습니다. 만약 무상증자 권리락일 전날에 주가가 1만원 이었다고 칩시다. 1주당 1주를 주는 비율의 무상증자라면 주가가 반토막 나서 권리락일에 시초가가 형성이 됩니다. 즉 5천원에 시초가가 형성되는것이죠.

또한 0.5주의 비율로 무상증자가 이뤄지는 경우에는 7500원으로 시작하게 되는것 입니다. 당연히 무상증자분만큼 시초가가 하락하여 출발하게 되는것 입니다.

때문에 지금부터 무상증자를 실시하는 회사들의 주가가 어떤식으로 흘러가는지, 어떻게 대응해야 주식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는지 아래에서 계속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무상증자가 발표되면 다음날 주가는 강하게 출발할 것 입니다. 다음날이 아니더라도 권리락일까지는 주가가 강하게 흘러가는게 다반사 입니다. 권리락을 받으면 1주당 1주가 더 생기게 되는것이기 때문에 세력의 입장에서도 물량확보를 위해 이런 이벤트를 놓칠리 만무 합니다.

따라서 내가 보유한 주식이 무상증자 발표가 이뤄지면 권리락일 직전까지 보유하다가 권리락 전날에 모두 매도하는것도 하나의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무상증자 이벤트가 종료되고 주식까지 상장된 이후에 주가가 움직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권리락일 이후에 즉시 움직이는 경우도 있죠. 때문에 주식투자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동안의 경험과 데이터는 무상증자 발표를 하고 권리락일 직전에 매도하는게 가장 수익률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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