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의 발언에 주가가 출렁.. 남선알미늄의 탈락과 이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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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출발이 좋은 것 같습니다. 위에 글은 17일에 적은 글인데 오늘 이낙연 총리 발언으로 인하여 강한 수급을 동반하며 장대양봉 마무리 하였습니다. 장이 좋았다면 상한가도 가능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단 눈치한번 보고 가는 것 같습니다. 



코프라 바닥턴 싯점 추천, 영보화학 세종시 테마 수급쏠림 전 추천 등등 한솔홈데코를 제외하면 아직 추천주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생각 합니다. 그러나 오늘 글을 적는 이유는 이런 추천했다고 자랑을 하려고 쓰는글이 아닙니다. 뭐 차트가 곧 상승을 할거라고 말해주었지만(영화금속, 동방선기) 상승을 이끈건 어제 이낙연 총리의 영남권 신공항 발언 이었죠. 곧 선거철이니 영남에 립서비스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예전 이명박 대선때를 떠올려 보세요. 이명박=4대강 이었습니다. 이명박 하면 4대강이라는 공식이 성립됐습니다. 정치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이명박 후보는 4대강을 한대! 라고 알고 있었을 정도 였습니다. 그런 공식이 있었기에 정책주가 크게 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진 이 주식판은 인맥주가 더 크게 간다고 봅니다. 더 광범위하고 더 크게 갑니다. 


그렇지만 이런 복병도 있습니다. 오늘 남선알미늄을 보십시오. 이낙연 총리의 친동생인 이계연씨가 삼환기업에서 사퇴하면서 오늘 하한가에 갔습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으나 지난 대선 1~2년전 반기문 테마주였던 보성파워텍도 같은 이유에 단숨에 반토막이 났었죠. 반기문씨의 형제가 보성파워텍의 이사로 등재된 사실이 알려지며 주가가 바닥에서 몇배로 상승했었죠. 


자 이제 총선, 나아가 대선 레이스에서의 남선알미늄은 결과적으로 탈락입니다. 그 남선알미늄을 이끈 수급의 매기가 어디로 쏠릴것 같나요? 이제 바닥에서 시작하지 않은 새로운 인맥주를 찾겠죠. 그럼 제 블로그에서 추천이 나갔던 종목이 하나 있을 겁니다. 물론 아주 연관성이 짙지는 않습니다만 '삼수겹장' 주식인점은 글들은 잘 보시면 답이 나오실 겁니다. 이낙연이 아니어도 지금 들어온 수급은 작은 동호회나 조막손 세력이 아닙니다. 목표가도 변함이 없습니다. 또한 최근 대통령의 2019 경제계획 발표한 것을 보십시오. GBC개발에 걸린 제한을 풀고 빠른 추진이 될 수 있게 최대한 지원하겠다 라고 하였습니다. 대통령이 마음 먹었습니다. 그럼 일은 일사천리로 진행 됩니다. 이낙연+GBC+전염병에 의한 먹거리 테마등으로 상승할 것입니다. 


매집은 잘되어있고, 어떤 재료를 선택해서 날려버릴지는 오로지 주포인 큰손 마음 입니다. 우리는 그런 부분을 잘 체크하고 미리 파악해서 달리는 호랑이등에 올라타면 되는 것이죠.


어쨋건 혹시 남선알미늄을 가지고 계신 주주가 있다면 본인을 탓하십시오. 기분이 나쁘셔도 어쩔수가 없습니다. 바닥에서 잡으신 분이라면 정말 안타깝지만 어제, 그저께 봤던 그 수익율은 맛볼 수 없더라도 내일이나 모레 크게 흔들때 나오면 그래도 수익이겠죠. 그러나 최근에 매수들어가신 분들은 이미 주가가 천정에 있는데 그걸 꼭대기에서 잡으신 겁니다. 주식은 마냥 상승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조정을 주면서 가는데 이번 건은 조정이 아니라 테마이탈, 재료소멸 입니다. 테마 이탈, 재료 소멸이어도 나갈 기회는 반드시 주는데 고점에서 잡은 분들은 큰 손해를 가지고 나올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죠. 


아직 총선이 꽤 남았고 대선은 더더욱 많이 남았습니다. 빠른 정리를 하시고 저와함께 다시 시작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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