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부채비율 계산 방법 완벽정리

주식 부채비율 계산 방법 완벽 정리

주식투자시 내가 투자한 회사의 부채비율이 궁금하실때가 있습니다. 부채비율은 투자의 요소중 굉장히 중요한 부분 입니다. 왜냐하면 부채비율이 평균보다 너무 높다면 유상증자같은 악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부채비율이 높은 회사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투자한 회사, 또는 내가 투자할 회사의 부채비율이 얼마인지, 또한 부채비율이 어느정도가 적정한 수준인지 이번글을 통해 완벽히 정리해 볼테니 글을 끝까지 읽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부채비율 계산 방법

부채비율의 계산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채비율 = (부채총계/자본총계) * 100 

 

예를 한번 들어 보겠습니다. A라는 회사의 부채총계가 1천억원 입니다. 자본의 총계는 600억원 입니다. 그럼 위의 공식을 대입해서 계산을 해보면 166%가 됩니다. 

보통 부채비율은 100%이하가 적당하다고 보며, 200%이상일 시 위험하다고 판단 합니다. 더불어 유동비율 또한 투자하실 때 매우 중요한 요소중 하나 입니다. 유동비율에 관한글도 반드시 읽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달아 두겠습니다.

[주식/주식 공부 및 정보] - 주식 유동비율 뜻과 계산방법은?

 

부채비율이 높으면 무조건 안좋은 것인가?

어떤 사람들은 부채비율이 높은게 꼭 나쁜것만은 아니다라고 합니다. 그러나 저의 생각은 반대 입니다. 부채비율이 높은 회사는 투자를 다시 생각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이유는 서론에도 말씀드렸듯이 부채비율이 높은 회사들이 증자를 통해 자산증식을 하기 때문 입니다. 꼭 그런회사들이 증자 이후 모집한 현금을 3년내에 다 날리고 또 증자를 반복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부채비율이 높으면 기업이 은행권에서 자금을 빌릴 때도 거절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상장사가 더더욱 부채비율을 줄이고 현금을 빠르게 조달하는 방법은 바로 유상증자밖에 없는것이죠. 선택지가 크게 없다는 것 입니다. 유상증자를 하면 피해는 고스란히 주주들에게 오는 것 입니다. 

 

자본이란 무엇인가?

자본총계란 쉽게 말해 내가 가진 자산에서 내가 가진 부채를 뺀 것 입니다. 순수한 내 자산인 셈 입니다. 앞서 계산법을 설명할 때 부채총계에서 자산을 빼는게 아닌, 자본을 빼는 이유입니다. 때문에 부채의 비율이 내가 가진 순자산보다 높다면 투자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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