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주 신고가 신저가 뜻은?(알기쉽게 설명드림)
- 주식/주식 공부 및 정보
- 2020. 9. 12. 05:00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52주 신고가를 돌파했다, 또는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라는 말을 자주 보셨을 겁니다. 과연 우리가 투자를 함에 있어 52주 신고가와 52주 신저가가 중요할까요? 또는 이게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초보분들이 아마도 읽게되실테니 아주 알기쉽게 52주 신고가 52주 신저가 뜻을 아래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52주 신고가와 52주 신저가 뜻은?
52주는 1년 입니다. 왜 굳이 365일도 아니고, 그냥 편하게 1년도 아니고 52주라는 표현을 썼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쨋건 1년이 52주기 때문에 1년간을 표현하는거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52주 신고가란 1년동안 가장 높은 가격을 갱신했다는 뜻이라 보시면 됩니다. 또는 52주 신저가란 1년동안 가장 낮은 주가를 갱신중이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52주 신고가 종목은 오늘로 부터 1년전부터 지금까지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되는 것이며, 52주 신저가는 오늘로 부터 1년전 내에 가장 낮은 가격에 거래가 된다는 것이지요.
52주 신고가, 52주 신저가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다양한 주식투자방법이 있습니다. 그중에 52주 신고가 매매법이란 것도 실제로 존재 합니다. 신고가 종목만을 찾아서 매매하는 것이지요. 그렇지만 이런 매매법은 그닥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52주 신고가 종목을 매매하는 이유는 1년간은 이 종목이 최고가이기 때문에 아무도 손해 본 사람이 없을것 입니다. 때문에 위로 매물대가 두텁지 않아 상승시 세력입장에서 큰돈을 들이지 않고 가볍게 상승시킬수가 있겠죠. 그러나 1년 이상 물린 주주들의 차익실현 물량이나 손절 물량이 나올수 있으며 반대로 세력입장에선 고점에서 호재뉴스를 터뜨리고 개미들에게 물량을 떠넘기고 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52주 신고가 종목을 매매한다는 것 자체가 추격매수를 하는것과 마찬가지 이므로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52주 신저가 종목의 경우 1년내내 떨어졌으니 1년간 이 종목을 산 사람은 전부 손해중이란 이야기입니다. 때문에 하락을 멈추고 호재없이 반등이 나온다면 너도나도 본전이오면 물량을 던질 것이므로 상승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심리가 얼어붙었기 때문에 호재없이는 반등이 안나오고 추가하락이 나올 수 있게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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