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홈데코 상한가이유(대북 산림테마, 탄소배출권)

 엇그제 뉴스인데요. 국정원이 김정은 은 이미 12월에 북미정상회담을 정해놨다. 라는 기사입니다. 일단 기사를 보시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음 달(12월) 중 북미 정상회담을 하는 것으로 정해놓은 상태라고 국가정보원이 오늘(4일) 밝혔습니다.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은 오늘 국정원을 상대로 연 비공개 국정감사 도중 브리핑을 통해 "김정은은 12월 정상회담을 정해놓은 것으로 국정원은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 입장에선 12월 북미 정상회담을 정해놓고 11월 중, 늦어도 12월 초에는 실무회담을 열어 의제를 조율하려 한다는 게 국정원의 분석이라고 김 의원과 이 의원은 설명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김 위원장은 올해 안에 중국을 다시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국정원은 보고했습니다.


국정원은 "북중 수교 70주년, 10월 6일을 계기로 김정은의 연내 방중 문제가 협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1·2차 싱가포르·하노이 정상회담 전 방중한 전례 등을 봐서 김정은의 연내 가능성이 있어 주시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북미 정상회담에 앞서 11월 중, 늦어도 12월 초에는 실무회담이 열릴 것으로 국정원은 예상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현재 국정원 만큼 신뢰할 수 없는 기관도 없을 것 같은데, 작년 5월 남북 판문점 정상회담등을 미뤄 보았을 때 정말 빠르게 만남이 진행되고 곧 이어 북미회담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됐던 점 을 기억하실 겁니다. 

미국 하원에서 트럼프 탄핵안을 결의했는데 물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죠. 친 트럼프 언론인 FOX 뉴스조차 탄핵여론 찬성 52% 반대 48%라는 기사를 내놨지만 상원은 미 공화당이 장악하고있고(트럼프 소속 정당) 탄핵이라는게 찬성이 60%넘어야 가능한 일이기에 그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볼 수 있겠으나 재선을 위해 트럼프가 12월 북미회담을 추진할 수 있어 보입니다.

일전에도 북미정상회담 전 꼭 러시아나 중국을 방문했던 만큼 만약 김정은이 11월중 중국이나 러시아를 방문한다면 곧이어 트럼프를 만난다는 반증으로 여길수 있겠습니다. 

그렇게되면 어떤 종목을 매수해야 할까? 이번에야 말로 트럼프도 빅딜은 아니어도 깜짝 연말 선물을 김정은에게 줘야할 것 입니다. 또 깜짝 선물을 줬다고 트윗질을 하겠죠.

저는 철도, 금강산 관광 재개 보다도 제 1순위는 북한 인민의 기본권인 식량, 그리고 조림사업이 될 것이라고 아주 자신있게 자부합니다. 


또한 이미 한미간 대북 산림지원에 대한 약속을 올 9월 약속했는데요. 김정은 위원장 또한 2025년까지 황폐해진 북한의 민둥산을 복구하도록 지시하기도 하였으나 자본, 기술등이 부족해 고심하고 있죠.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모든 역대 대통령에게 과와 오가 있겠으나 박정희 대통령의 잘한 업적을 하나 꼽으라면 저는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를 꼽습니다. 조림사업만큼 아주 기초적인 국가정책이 없습니다. 실제로 저는 신의주부터 블라디보스톡까지 이동하며 강 건너 북한을 볼 때 가장 인상깊었던 점이 산에 나무가 하나도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보고 느끼니 주식투자에도 접목할 수 있겠더군요. 조림사업은 북한의 국가정책 1순위가 되야 만 하고 김정은 또한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대북 산림지원 테마에는 여러 종목이 있겠으나 (이건산업, 자연과환경, 대유에이텍, 무림P&P등등) 저는 한솔홈데코를 개인적으로 추천 드립니다.

한솔홈데코 월봉챠트


뉴질랜드에 1만 핵타르 에 달하는 실제 조림사업을 하고 있기도 하구요. 이게 탄소배출권 테마로도 연결되기 때문에(탄소배출권에 대해 다음시간에 자세히 알아볼께요) 양수겹장 테마로 생각하시면 될것 입니다. 주식수가 8천만주에 달하나 상장후 박스권만 맴돌며 박스권 탈피때마다 전고점에서 무너지는 것을 볼 수있었는데 현재 박스권 하단부에 주가 위치중이며 코스피, 배당주는 종목이며 이건희 누나 회사죠. 이번 북미회담이 성사 돼 트럼프가 산림지원 개성공단 해제, 금광산 관광 재개 해준다면 박스권 탈피 신고가-> 최고 대박주가 될 것으로 생각 됩니다. 

또하나더,, 오바마, 부시등 대선 전 여론조사에서 늘 2~3등 이었던 후보가 대통령이 됐었습니다.

버니 샌더스 후보를 기억 하십시오. 이명박의 4대강, 노무현의 국토균형발전, 문재인의 적폐청산이 있다면 버니 샌더스는 기후에 아주 관심이 많은 후보입니다. 탄소배출권, 전기차 신재생에너지등 미 대선테마로도 양수겹장 할 수 있는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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