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인사실패일까? 검찰총장 윤석열, 법무부 장관 조국 임명으로 티티카카를 바랬던 대통령의 바램과 달리
검찰, 언론, 자유한국당 및 그외 야당 총공세로 조국과의 전쟁에서는 일단 검 언 자 의 승리로 끝났다고 보이는 현재의
형국이다.
진보는 늘 그랬듯 청렴결백이 뒷바탕 되야 그 존재가 존속된다 볼수 있는데 조국 딸 표창장, 정경심 교수 펀드 등
자유한국당 및 검찰의 전략이 통했던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 새누리, 이어 자유한국당 까지 보수의 위기속 결집, 응집력은 가히 대단하다고 평가한다. 그게 옳을지라도
틀렸을 지라도 정치인이 반대진영을 이기는데 무슨 이념과 양심이 필요할까? 이기면 그만으로 보인다. 그들에겐..
어쨋건 최근 황교안 대표는 이번 전쟁에서의 승리로 인해 명실상부 야권 최고의 대선후보로 자리매김 했다.
이어 아내인 최지영씨는 나사렛대 교수로써 독실한 기독교인(침례회) 인데, 남편의 대권을 위해 조계사등 사찰방문을
시작했다. 아시겠지만 독실한 기독교인이 사찰방문을 한다는 것은 기독교를 아는분이라면 얼마나 대단하고 고된(?) 일인
지 알것이다.
황교안 테마주로 분류된 인터엠은 황교안 테마중 가장 괜찮아 보이며, 17년 대량거래 매집이후 현재 거래량을 죽이고
횡보중에 있으므로 매집은 양호하다 보이고 내년 총선 전 한번의 시세를 줄 것으로 보인다.
상기 그림은 인터엠의 주봉챠트 이다.
당연지사됐던 총선의 더민주 압승은 금번 조국 전쟁에서 야당이 승리함으로써 내년 총선의 결과가 불투명 해졌다.
일부 여당의원들은 오직 진보에게만 요구되는 투명성과 일부 의원들의 안일함과 대통령의 조국 감싸기에 내년 총선
불출마를 포기한 상태이다. 물론 누가 나와도 인물보다는 당을 보고 표가나오니 크게 의미를 부여치는 않는다.
인터엠은 시가총액 497억원(19.10.27일기준) 상장주식수 2100만주 이며 최대주주 및 그 특수관계인, 자사주가 930만주
가량으로 유통주식수는 약 1170만주 되겠다. 세력이 작업을 하기에 알맞은 주식수 및 시가총액이 되겠다. 본래 개별주의
목적이 달성이 되면 재료소멸이 되겠는데 내년 총선 압승한다면 분위기를 그대로 대선까지 끌고가기에 과거 대선주들이
그랫듯 황교안테마주는 대선까지 시세를 줄 수 있다고 본다. 단 총선을 이겼을 경우에 한에서다.
인터엠의 결산일은 9월 30일로써 대게의 12월 말 결산일을 가진 회사들과는 차이가 있다.
1, 2분기에 약 43억의 영업적자를 내 이번년도 배당율이 하락 할 가능성이 있다.
(잉여금을 주주배당으로 회계처리하기 때문)
또한 중요포인트는 전 대표이사였던 조순구(현 최대주주)가 횡령 배임건으로 재판진행 중에 있다는것 이다.
자기자본대비 3.1~3.3%가량인 27억 수준인데 변제를 해서 그런것인지 거래정지는 피한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관급공사인 국방부 납품 입찰제한까지 먹은것으로 보이는데 투자를 마음먹었다면 신중을 기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만약 전 대표이사의 추가 배임이나 횡령이 터질 경우 거래정지까지 각오해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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