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관련주 테마주 대장주 추천

항상 주식투자에 있어 현금비중과 주식비중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사람이 승자 입니다. 이런 악재장으로 주식이 똥값이 됐을 때 주워담는다면 이보다 더 쉬운 투자가 없을것 이지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오늘 번화가에 있는 미용실에 갔는데 모든 직원들이 모두 마스크 착용을 하고 서비스를 하고 있더군요. 왜 이렇게 하고 있냐고 물었더니 본사에서 내려온 지침이라고 하더군요. 키즈카페, 대형놀이공원, 동대문 일대등에 사람이 전멸했다고 합니다. 아는분이 동대문에서 맞춤정장집을 하시는데 손님이 코빼기도 안보인다고 하시더군요. 대형 음식점은 중국인 방문객 2천명이 예약을 취소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가장 타격을 입을 업종은 그야말로 서비스 업종일 것 입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가장 타격을 입을 업종은 당연 여행업종이겠죠. 많은 사람들은 당장에 있을 외국여행 티켓과 호텔을 큰 예약부도금을 내고 취소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여행객중 노부모도 있을것이고 어린 자녀들도 있을것 입니다. 당연히 취소하는게 맞는것이겠죠. 그렇다면 이 사태가 진정될 때 즈음 여행관련주를 사놓는다면? 간단하고 직관적으로 생각해보면 말입니다. 하긴 어떤 주식을 사도 진정 될때 즈음 매수하면 기술적 반등이 나올 때 수익실현 하면 돈을 벌수 있겠지만 사태가 초기, 중기, 말기로 가도 여행주의 하락이 제일 심할 것 입니다. 

하나투어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노랑풍선

위에 종목들의 공통점은 당연히 여행관련업종 이겠고 두번째는 실적이 계속 안좋아 지고 있다는 점 입니다. 그러나 한 종목만큼은 조금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참좋은 여행 입니다. 주식농부 박영옥님이 10%대 투자한 회사로도 알려진 회사 입니다. 폭팔적인 영업이익의 상승이 최근 몇년 이어져 오다 잠시 정체기를 맞은 상태 입니다. 그래도 적자는 아니고 흑자인데 전년도 이익율 보다는 올해 약간 하회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만 매출액이 견고하기에 영업이익은 금방 따라올것으로 생각 됩니다.

배당성향은 2.9%대로써 은행이자 보다는 훌륭하며 최대주주는 삼천리 자전거 입니다. 시가총액은 798억원으로 소형주에 해당하며 재무제표상 큰 악재는 보이질 않습니다. 실적은 좋고 회사내용도 훌륭한데 차트를 보면 이 종목으로 돈번 사람은 거의 없을것으로 보이는군요. 물론 주식농부 박영옥씨도 말입니다. 신종 코로나 사태가 지속될 경우 11년도의 저점인 3200원대까지도 추락할 여지가 있어 보이나 쉽지는 않을 것인데 만약 박스권 저점구간인 4500원을 준다면 쌔게 한번 들어가도 좋을 자리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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