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용종(선종) 조직검사 종류와 예방법

건강검진을 하게 되면 위 혹은 대장내시경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 용종(선종)이라고 하여 의사가 내시경중 용종을 제거하곤 합니다. 보험적으로 보면 수술이 맞지만, 매우 간단한 수준의 수술인데요. 대장용종(선종)이 왜 생기는 것이며 예방법은 무엇인지?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1. 용종의 정의와 종류

먼저 용종의 정의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용종은 Polyp이라고 하며 장 점막의 일부가 점막표면보다 약간 돌출되어 있는것을 말하며, 혹처럼 생겼습니다. 용종은 우리몸의 소화기관이나 모든 점막이 있는 기관에 생길수 있습니다.

대장용종용종의 모습


대장용종 조직검사 종류2

용종은 위와 같은 모습으로 분류 됩니다. 용종은 긴 줄기형태의 유경용종과 줄기가 없는 납작한 형태의 무경용종으로 나뉩니다.

대장용종 정의 조직검사용종이 생기는 부위

용종은 보통 위 3가지 기관에 자주 생깁니다. 담낭은 간 아래 붙어있는 작은 소화기관이며(쓸개), 위와 대장에 생깁니다. 때문에 위내시경, 대장내시경때 용종제거를 많이 하곤 합니다. 

대장용종 조직검사 종류1

용종은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질환중 하나 입니다. 내시경시 용종이 발견되면 제거 후 조직검사를 하게 되는데요. 조직검사 후 암으로 발전될 소지가 있는 용종인지 아닌지 판단하게 됩니다. 암으로 발전될 수 있는 용종을 흔히들 "선종" 이라 부릅니다. 선종이 암이 되기 까지는 보통 5년에서 10년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주기적인 내시경은 필수 입니다. 


2. 용종은 왜 생기며 예방법은?

용종이 생기는 이유는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으나, 서구화된 식습관과 기름진 음식, 흡연과 음주등이 이유로 뽑히고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도 배제할 수 없는데요. 예방법은 지방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자주 섭취해주며, 튀긴음식을 자주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며 과도한 음주는 하지않는게 좋겠으며, 칼슘을 충분하게 섭취해 줍니다. 또한 반드시 자주 내시경을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한번 용종이 생긴 사람은 계속 생긴다고 합니다.


3. 용종제거하는것도 보험금 청구가 된다?

용종을 제거하는것만으로도 보험금 청구가 됩니다. 흔히들 건강검진은 실비청구가 안되지 않냐라고들 하는데, 조직검사 비용중 급여항목에 대해서 내 실비에다가 청구할 수 있을뿐더러, 수술비 보험에 가입되있는 분들은 수술비 담보를 활용하여 정액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조직검사결과에 따라 소액암까지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위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포스팅을 써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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