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수도 개헌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호랭이 입니다. 오늘 월요일 잘 이겨내셨는지요?

오늘은 종목뉴스 카테고리에 행정수도 개헌에 관하여 뉴스들을 보고 제 생각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현재 블로그에서 추천이 나간 영보화학(세종시 관련주)와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금요일, 오늘까지 해서 세종시 관련주 영보화학, 프럼파스트, 유라테크가 수급이 조금씩 들어오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곧 총선이 있기 때문에 여야가 선거운동 전 중요한 결전지인

충남, 세종, 대전 에서의 승리를 위해 충청 세종에 립서비스를 해야만 하는 시기가 도래했기 때문 이죠. 그러나 단순 립서비스로 끝날 것 같지가 않습니다. 문재인 정부 임기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전신이라 볼 수 있는 노무현 정부에서 끝내 100% 이뤄내지 못한 행정수도의 이전, 지방 분권을 문재인 정부에서 반드시 끝낼 것 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대통령의 연설을 봐

도 개헌을 통한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의지가 확고 한 것으로 보입니다. 


자.. 그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입법을 추진하고 개헌의지를 보여도 당연히 자유한국당이 또 반대를 할게 뻔한데 이게 되겠는가? 아니죠. 선거라는 큰 이벤트가 있기 때문에 의외로 순탄하게

흘러갈 수 있다고 보여요. 먼저 황교안 대표의 지난 조치원 홍익대학교에서 말한 내용을 인용해보겠습니다.




황 대표는 9일 오후 세종시 조치원읍 홍익대학교 세종 국제연수원에서 열린 '공수처법 저지와 국회의원 정수 축소 촉구 결의대회'가 끝난 뒤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는 세종의사당 설치에 대해 중앙당과 세종시당 간 엇박자를 보이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필요하면 일부를 옮기는 게 아닌 전체를 옮기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다만 "일부를 옮긴다면 여러 법률적인 문제가 있을 것"이라며 "잘 논의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황교안 대표 "국회 전체 세종시 이전, 일부 옮긴다면 법률적 문제 따져봐야"

이날 황 대표의 세종 방문은 큰 기대를 모았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국회세종의사당 문제가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설치 의지를 드러내는 발언이 있을 것으로 지역정가는 예상했었다.

출처 : 세종의소리


당연히 세종을 찾았으니 하는 립서비스가 아닙니다. 전에 블로그에 썼던 글에도 보면 자유한국당 세종충청지부에서도 중앙당에 국회분원 및 행정수도 이전 개헌촉구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고 당론으로 만들어 줄 것을 강력 권고하고 있기 때문이죠. 




또한 바른미래당 김중로 의원 역시 입법, 행정, 사법부 모두 세종으로 옮겨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회의 실질적, 본질적 기능인 본회의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리기 때문에

300명의 국회의원들이 지역구를 오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크게 단축되면서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조선의 태조가 천도를 하기위해 충남 계룡으로 내려와 주초와 제방을 건설하던 현장이 아직도 남아있다고 하죠. 육군, 해군, 공군본부가 계룡산자락에 있는 이유가 있는 법.

계룡산을 중심으로 계룡, 현 세종시, 청원군(청주) 는 새 도읍지로써의 최적지라 보여집니다. 풍수지리학적으로도 말이죠. 


당장 행정수도 이전만으로도 아파트값, 토지값이 들썩거리는데 세종시에 공장부지등을 보유하고 있는 관련주들의 시세는 크게받겠죠. 과거에도 그랬구요. 늘 사이클은 순환하기 마련입니다.

곧 선거가 있고 공약들이 난무할텐데 기회를 잘 잡으셔서 큰 수익 보셨으면 합니다. 목표가등은 영보화학 추천글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