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26 블로그를 열며..start

 주식투자, 아니 인생을 살며 쓴맛을 봤다면 두번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뭣모르고 주식투자에 덤볐을때.. 

 

둘째는 실패를 하고 얻은 지식을 나누고자 카페를 만들고 그분들에게 피해를 줬을 때..

 

 

필자는 첫번째 실패 후 심기일전하여 배운 투자습관의 변화, 올바른 투자방법을 공유코자 카페를 만들었고, 나름 초반에 

 

좋은 수익을 거뒀으나, 점점 초심을 잃고 가고자 했던 방향 및 나와의 원칙이 깨지며 결국 카페회원분들 및 내게도 좋지 

 

않은 결과를 안겼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왜 그런 무모한 결정을 내렸는지.. 후회가 되지만 시장을 떠나 먼 발치에서 

 

1년을 지켜본 후 카페장이라는 무거운 임무에서 홀가분히 떠나 나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블로그를 열게 되었습니다.

 

 

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 길은 제가 생각할 때 주식투자만 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칙을 지키고 복리로 계좌를 운용해 간다면 초반 수익은 미비할지어나 점점 눈덩이 처럼 불어나는 계좌를 가질 수 있을

 

것 입니다. 

 

 

미중 무역전쟁등 국제정세가 불안하고 북한과의 평화모드가 삐걱거리는 요즘. 남들이 지금은 투자할 때가 아니라고 할

 

때 승부를 걸어 보아야 합니다. 

 

 

나의 블로그의 의미는 다시는 내가 최초 세운 원칙을 지키고 부하뇌동하지 않겠다는 나 자신과의 약속을 이 블로그를 통

 

해 지키고자 함입니다. 투자를 하며 얻게되는 저의 지식을 이곳에 공유하고 없어져야 할 투자습관을 계도하는 데 힘쓰며,

 

나아가 개미. 즉 소액투자자가 거대자본과 세력에 휘둘리지 않게 하는것이 나의 꿈입니다. 

 

 

18년 8월 주식판을 잠시 떠났다가 19년 8월 새로운 계좌로 새출발 합니다. 

 

나와의 약속 : 5년뒤 오직 주식투자로만 20억을 만들겠다.

 

 

여러분들도 함께 하십시다. 우측 상단 구독하기 누르시고 저와함께 초심으로 돌아가 투자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