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신용미수 및 스탁론 반대매매 막는 해결 방법 3가지

로스컷 반대매매 예고 연락이 온다면 해결하는 방법

증권사를 통한 신용미수 또는 스탁론을 통해 주식을 매수한 분들은 일정 담보비율 아래로 평가금이 내려가면 익일 반대매매 예고 연락이 옵니다.

만약 추가로 입금할 현금이 없다면 익일 오전 9시에 반대매매가 실행 됩니다. 보통 개별종목이 폭락하는 경우 보다는 시장 전체가 큰 하락을 맞았을 때 반대매매가 많이 나옵니다. 그렇게 되면 반대매매 때문에 주식시장은 더 큰 폭락으로 이어지게 되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용미수나 스탁론 반대매매 예고시 해결할 수 있는 방법 3가지에 대해서 알려 드립니다. 그 전에 주식 스탁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글을 아래 첨부하니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주식 신용미수 스탁론 반대매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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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대매매 해결방법 대환 스탁론 알아보기

일반 대출도 돌려막기가 가능 합니다. 급하면 어쩔수가 없습니다. 스탁론도 마찬가지 입니다. A스탁론에서 대출을 일으켜 주식 매수 후 반대매매 실행 예고가 오면, B사에서 스탁론을 통해 스탁론 대환대출이 가능 합니다. 보통 스탁론 반대매매 비율이 120~140%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낮을수록 좋은것 입니다. 국내 스탁론 업체중 담보비율을 적게 잡아주면서 신용 반대매매(스탁론 반대매매) 대환에 특화된 업체가 몇군데 있습니다.

스탁론 대출실행시 중요하게 봐야할 점이 금리가 낮은가, 평가금액의 몇배까지 대출이 되는가를 봐야 합니다. 또한 한종목에 집중투자가 가능한지, 내가 매수하고자 하는 종목을 매수할 수 있는지 등을 체크해야 합니다.

또한 더 상황이 안좋은 분들은 미수 동결계좌 지정이 될 수 있는데 미수동결계좌도 대출이 나오는지도 체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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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타 금융기관에서 차입 후 내일 09시 전까지 입금

만약 익일 9시에 반대매매 예고가 떳다면, 부족한 비율의 금액을 현금으로 증권계좌로 입금 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담보비율 상승으로 반대매매를 막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1천만원을 가지고 투자를 하다가 추가 주식매수자금을 스탁론으로 3천만원 빌렸다고 칩시다. 그럼 총 4천만원의 평가금이 되겠죠? 반대매매 비율을 스탁론 회사에서 120%로 설정 했다면, 빌린돈 3천만원의 120%인 3600만원 이하로 평가금이 떨어지면 반대매매를 하겠다는 것 입니다.

때문에 하락장에 함부로 투자하면 안됩니다. 만약 반대매매를 막기위한 스탁론 대환대출이 힘들다면, 타 금융기관에서 현금을 차입 후 증권계좌로 이체시켜 예수금을 높혀야 합니다. 반대매매 비율보다 평가금을 높혀야 반대매매 당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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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유주식을 팔아서 담보비율을 맞출수 있을까?

결론적으로는 불가하다고 말씀 드립니다. 왜냐면 매도를 해도 어차피 계좌전체의 반대매매 비율이 약정보다 낮아져 있기 때문 입니다. 대신 이런 방법은 있습니다.

만약 오늘 장중에 반대매매 비율 이하로 평가금이 떨어졌다고 칩시다. 그런데 장중에 다시 반등이 나와서 반대매매 비율보다 높아졌다고 가정 합니다. 그럴때마다 계속해서 문자가 올겁니다.

더 추가반등이 있을지언정 그 즉시 주식을 모두 팔아서 담보비율을 맞춰놔야 합니다. 아마 하락장에선 익일에 더 추가하락이 있을것 이기 때문에 추가자금을 다른곳에서 조달할 수 없으시다면 반드시 처음 문자받은 날 해결해야 합니다. 아마 당해보시면 제가 왜 이렇게 말했는지 알것 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면, 반대매매 비율 이하로 떨어진 날, 반등이 나와서 다시 반대매매비율 이상으로 소폭 올라갔을 때 전부 팔아야 합니다. 이럴땐 보유주식을 모두 팔고 이후 추가하락이 나왔을 경우 재매집 하는 전략이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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